▲정시아(사진=정시아 트위터)
배우 백윤식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며느리 정시아도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99년 KBS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한 정시아는 현재 MBC ‘구암 허준’에서 인빈 김씨 역할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04년 MBC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에서는 인형같은 외모를 뽐내며 ‘샴푸의 요정’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멤버로 합류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에 결혼했다. 이후 정시아는 1남 1녀를 출산했다.
한편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이투데이와 통화를 통해 “백윤식은 현재 30세 연하의 KBS 기자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