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드럼 '라이브 커스텀'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드러머 '데이비드 웰클'을 초청해 드럼 클리닉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드럼 ‘라이브 커스텀(Live Custom)’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드러머 데이브 웨클을 초청, 드러밍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드럼 클리닉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예스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야마하의 ‘라이브 커스텀’은 1.2m의 오크 플라이를 채택해 베이스 드럼은 8겹, 탐탐(tom tom)과 플로어 탐, 스네어 드럼은 6겹으로 기존 오크 커스텀 드럼에 비해 10% 더 두꺼워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라이브 무대는 물론 스튜디오 녹음에서도 풍부한 사운드와 뛰어난 표현력을 자랑한다.
한편, ‘데이브 웨클’은 1960년 미국 출생으로 ‘드럼의 교과서’라 불릴 만큼 뛰어난 테크닉을 과시하는 세계 최고의 재즈 퓨전 드러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