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중요 구성원인 상장사들의 주식담당자와 재무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11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언론사 최초로 국내 상장사의 주식담당자와 재무담당자들을 초대해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인사말에서 이투데이 이종재 편집국장은 “시장의 주역이지만 숨겨진 감정노동자들인 주담, 재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취지에서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찾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하고픈 이야기를 주시면 언제든지 좋은 뉴스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내 상장사 주식담당자와 재무담당자를 비롯해 증권사 IB부서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방송인 권영찬, 선대인 경제연구소의 선대인 대표, 자본시장 연구원의 황세운 실장 등이 각 분야에 맞는 전문적인 강연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