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뷰티]명절 스트레스, 피부가 제일 먼저 안다

입력 2013-09-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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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추석. 하지만 장거리 귀성, 귀경길과 긴 연휴 동안의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인해 육체 피로는 모처럼 찾아온 연휴에 피곤함을 더한다. 스트레스는 체내 면역력을 떨어뜨려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시키며, 이는 피부노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스트라이벡틴의 한영주 MD는 “외부 자극과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는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스킨케어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들다”며 “특히 요즘 같은 초가을의 차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키므로, 이럴 때 일수록 피부의 면역력을 키워 피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는 동안만큼은 피부에 완벽한 힐링타임을= 충분한 수면은 피부 및 각종 면역체계에 활성화를 돕는다. 그리고 수면 시간은 피부세포의 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때이기도 하다. 따라서 밤에는 피부의 자연 회복이 최대한 활성화 되도록 돕는 나이트 전용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안티에이징 엑스퍼트 스트라이벡틴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트라이벡틴 AR 어드밴스드 레티놀 나이트 트리트먼트’는 피부재생능력이 가장 활발한 밤 사이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해 준다. 특허기술인 ‘NIA-114™와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잘 알려진 레티놀이 결합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 시키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미세한 주름까지 완화시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을 되찾게 해 주는 것이 특징.

‘뉴트로지나 나이트 컨센트레이트 훼이스 크림’은 푹 자고난 듯 생기 있는 아침 피부를 위한 고보습 크림이다. 밤 시간 동안 피부 수분을 5배 더 끌어올려 다음 날 아침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선사한다. 뉴트로지나만의 독자적인 순도 99% 글리세린 고농축 처방으로 보습 성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촉촉하게 채워주는 것이 특징.

◇피부 속 독소 빼는 ‘디톡스케어’로 생기 되찾기= 스트레스는 체내 림프 순환을 둔화시켜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쌓이게 하는데, 이는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며 피부 면역력의 저하를 가져옴과 동시에 피부 노화를 가속시킨다.

‘할리웃 광채피부의 권위자’로 유명한 케이트 서머빌의 ‘디톡스 데일리 클렌저’는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제품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AHA와 BHA로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피부의 자극 및 피로를 줄이고, 알란토인과 알로에 베라가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피틱애씨드 성분이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트러블 후 남는 흔적까지 완화 시킨다.

◇트러블 잡는 SOS 스팟케어= 연휴 동안의 불규칙한 생활패턴은 체내 바이오리듬을 무너뜨려 뾰루지 등의 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다.

로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세븐드롭스의 ‘카타프레이 아쿠아 수딩 겔 크림’ 은 빠른 진정 효과와 풍부한 수분 공급이 특징인 겔 타입 수분 크림이다. 지구상에서 마다가스카르 섬에만 생존하는 카타프레이 나무에서 추출한 유기농 오일의 상쾌한 보습 성분이 빠르게 흡수되며, 민감한 피부에 트러블 진정 작용과 수렴 효과로 자극 없이 수분을 유지시켜준다. 공기처럼 가볍고 산뜻해 번들거림과 끈적임 없이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닥터자르트의 ‘스팟 아웃’은 여드름이 올라온 부위에 도포해 피부를 진정시켜 깨끗하게 가꾸어주는 스팟 전용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피부 진정 효과와 함께 화농성 여드름이 빨리 곪을 수 있도록 촉진 기능을 해 여드름 등 트러블로 인한 피부 고민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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