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이 가구 소형화 트렌드에 발맞춰 6인용 IH압력밥솥 클래식 콤팩트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리홈쿠첸
리홈쿠첸은 가구 소형화 트렌드에 발맞춰 6인용 IH압력밥솥 ‘클래식 콤팩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래식 콤팩트는 지난해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10인용 IH압력밥솥 명품철정 클래식의 6인용 버전이다. 명품철정 클래식의 인기 요인이었던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Smart Dial System)’을 설계, 다이얼을 돌려 손쉽게 취사 및 부가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즐겨찾기 기능을 신설, 백미 잡곡 등 사용자의 집에서 자주 쓰는 ‘나만의 메뉴’ 3가지를 자유롭게 선택·저장할 수 있다.
클래식 콤팩트는 2000℃ 용사기법으로 만든 무쇠가마내솥 ‘명품철정’에 참숯을 첨가한 ‘챠콜 코팅’을 도입했다. 챠콜 코팅은 원적외선이 발생하고 열전도율을 높여 밥의 윤기와 찰기를 더해 밥맛을 높여준다. 또 불순물을 제거하고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숯의 특성으로 보온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잡냄새를 최소화한다.
다양한 취사 메뉴도 클래식 콤팩트의 장점이다. 백미, 건강현미, 가마솥밥, 건강잡곡등이 있으며 빠른 시간 내에 밥을 취사할 수 있도록 백미쾌속, 잡곡쾌속 기능도 갖췄다. 잡곡쾌속 기능의 경우, 2인분 기준으로 29분대 취사가 가능하다. 또 다이어트 잡곡, 다이어트 현미 등 다이어트족들을 위한 취사 메뉴도 설계했다.
6인용 IH압력밥솥 클래식 콤팩트 가격은 45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