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외국환 업무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전문가를 뽑는 제3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본선행사를 9일 개최했다.
농협은행은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외국환 업무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전문가를 뽑는 제3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본선행사를 9일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영업점에서 1954명의 직원과 외국환 업무에 관심이 많은 팀장 이상 책임자가 참가하여 큰 관심 속에 실시되었으며 두 차례의 예선을 통해 선발된 67명의 지원자가 본선에서 실력을 겨루었다.
특히 본선 행사는 골든벨 형식으로 외국환 관련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최종 4명의 외국환 달인이 선발됐다.
한편 외국환 달인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내부 표창과 함께 포상이 주어지며 농협은행은 이들 인원을 미래의 외국환 사업을 이끌어나갈 주축으로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