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박스권 장세, 빗발치는 투자자 항의, 자본시장법 개정과 시장 변화….
상장사들에게 올 여름은 유난히 덥고 힘든 시기였습니다. 프리미엄 석간경제지 이투데이가 상장사 주담(주식담당자)과 재담(재무담당자)를 위한 힐링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11일 <주담-재담 힐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상장사 주담과 재담의 재충전이 기업과 증시의 도약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믿음에서 기획했습니다.
개그맨 권영찬씨의 ‘희로애락 주식 이야기’와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의 ‘재테크 이야기’ 등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의 조달시장 변화에 대해서는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시장실장의 강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밖에 클래식 기타 공연 등 명실공히 ‘힐링’과 ‘정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습니다. 주담, 재담 여러분이 국내 자본시장과 경제 발전의 초석이라고 저희는 믿습니다.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9월 11일 오후 2시
△장소 :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
△주최 : 이투데이
△문의 : 이투데이 시장부(전화 02-799-2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