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의 주가가 강세다. 이는 유라시아 철도 연결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후 1시39분 현재 한국종합기술은 전일보다 230원(4.13%) 오른 58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철도주들은 지난 6일 박근혜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유라시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새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라며 “부산에서 출발해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가는 철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꿈을 꿨다”고 말해 급등 중이다.
SOC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국종합기술은 국내 뿐만 아니라 예맨 공화국 철도망 용역 입찰 등 해외에서도 철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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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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