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LED평판램프 이미지
사진제공 금호전기
앞서 금호전기는 지난 4월 미국 조명박람회에 175lm/W의 LED 형광들을 선보인 바 있다. 금호전기는 미국 유일의 호환형 LED 튜브(TUBE)의 수주가 올해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수출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루미마이크로도 일본에 교류(AC) 직결형 LED형광등을 월 30만개 공급중에 있는데 이 규모가 일본 LED 형광등 시장의 점유율 약 40%을 넘고 있어 일본 시장 진출도 원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호전기 관계자는 “향후 효율 향상과 해외수출 공략에 더욱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