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5일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핵심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과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전략의 일환으로 현재 공개 입찰을 통해 컴퍼스미디어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시기나 매수자 등과 관련해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웅진씽크빅이 80.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컴퍼스미디어는 출판업, 교육소프트웨어 개발 및 제공서비스업, 교육용 영상시스템 및 뉴미디어 영상기술 제작 및 제공 서비스업 등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