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이승기는 이미 지난 8월 28일 열린 FC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에서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1일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전반기 라운드 마지막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부상중이지만 이승기는 아이티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한 대표팀 평가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파주 NFC에도 입소했다. 하지만 곧바로 병원으로 향해 정밀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근육이 파열된 것으로 나타나 일단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이승기는 소속팀 전북으로 되돌아가 소속팀의 일정에 따라 움직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