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신화 멤버들의 경쟁심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런닝맨’에서는 1일 신화 멤버들과 런닝맨팀이 보물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신화VS런닝맨’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런닝맨팀과의 게임에서 경쟁심을 눈에 띄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개리는 “오랜만에 맡는구나, 남자들의 땀냄새”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유재석은 “신화 동생들 야성이 돌아오잖아”라고 소리치며 맞받아쳤다.
유재석은 “아까 눈빛이 너무 선했거든, 이것 봐, 앤디 봐! 너무 선했어 눈빛이”라며 앤디를 가리켰다.
이에 앤디는 불꽃같은 눈빛을 선보였고, 지석진은 “왜 그래~무서워졌어, 귀엽던 애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