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는 추석을 앞두고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엠엔소프트는 추석연휴 교통집중으로 인한 정체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적 개선내용이 추가된 8월 정기 업데이트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기 업데이트는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전 기종 구매자와 지니 2D, 3D 및 맵피 2D, 3D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휴 전 마지막으로 시행되는 업데이트로 전국 주요 도로의 최신정보 반영과 함께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제품· 프로그램 개선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이번 8월 업데이트는 제품의 기능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빠른 부팅속도, 음량 조정 단계 세분화, 폰트조정과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 재탐색 알림창 강화 등 소비자 중심으로 제품의 기능을 향상했다.
이 외에도 7건의 국도·국지도·지방도 변경 정보와 10건의 일반도로의 변경 내용이 개선됐으며, 행정구역의 변경 사항과 함께 제품별 1만8000여 건의 POI 정보와 1만여 건의 새주소 정보를 추가해 DB를 최신화했다.
현대엠엔소프트의 8월 정기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 와 현대엠엔소프트 공식 블로그(blog.hyundai-mnso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