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이보영·지성 결혼식 축가 부른다 ‘네버엔딩스토리’

입력 2013-08-27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보영, 지성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는 윤상현(사진 = SBS)

배우 윤상현이 이보영, 지성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윤상현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9월에 있을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식에서 이보영의 부탁으로 축가를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드라마 ‘내조의 여왕’ 삽입곡 ‘Never Ending Story(네버엔딩스토리)’을 부를 예정이다.

윤상현은 이보영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각각 국선전담변호사 차관우, 장혜성 역으로 출연해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렸다.

한편 연예계 대표 공식커플 이보영과 지성은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리고 6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통해 처음 만났고, 친분을 유지해오다 2007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73,000
    • +3.76%
    • 이더리움
    • 4,535,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5.71%
    • 리플
    • 1,024
    • +6.22%
    • 솔라나
    • 308,200
    • +4.4%
    • 에이다
    • 809
    • +5.2%
    • 이오스
    • 775
    • +0.52%
    • 트론
    • 261
    • +4.4%
    • 스텔라루멘
    • 17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19.95%
    • 체인링크
    • 19,190
    • +0.1%
    • 샌드박스
    • 401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