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서 본 남극의 오로라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우주서 본 남극 오로라’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1월 태양 플레어 당시 8일에 걸쳐 찍은 동영상을 편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에서 지구의 한 구석을 초록빛으로 휘감은 오로라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입자(플라스마)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이다. 북반구와 남반구의 고위도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우주서 본 남극 오로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주서 본 남극 오로라 아름답다 "직접 보면 얼마나 황홀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