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선진 정보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제25회 정보문화상’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정보문화 신기술 개발, 정보격차 및 정보화역기능 해소 등에 있어 우수한 성과와 실천사례를 보인 개인·단체(기업 등 포함)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접수는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우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최근 2년 내에 해당분야의 우수한 추진실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고상은 대통령상이며 정보문화진흥과 정보문화기술, 정보문화교육의 3개 부문별로 국무총리상과 미래부장관상이 시상된다.
수상자는 ‘정보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고, 시상식은 11월 말 열린다.
앞서 2012년에는 카카오의 ‘카카오톡’서비스가, 2011년에는 경기 화성 삼괴중학교의‘사이버청정학교’운영 사례가 정보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부 홈페이지(www.msip.go.kr),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www.n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