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캠프‘에코의 법칙’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L&C
‘Resize, Reuse, Recycl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화L&C 봉사단원, 자원봉사자 및 세종과 음성사업장 인근지역 4개 아동센터 저소득 계층 아동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화L&C 음성사업장을 견학한 후, 캠프에 입소해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환경오염, 환경보호 사례와 관련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에코전사 수료증’를 받기 위해 캠프기간 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시험을 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은 에코의 법칙 행사는 친환경 미래에너지에 대한 인식 향상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내실 있고 진정성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한화L&C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