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굿닥터’가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는 전국 기준 18%(닐슨코라이,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8%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차윤서(문채원)은 처음으로 수술을 집도한 환자를 눈앞에서 떠나보내야 했다. 정직을 당한 김도한(주상욱)이 긴급하게 수술복을 갈아입고 들어왔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김도한은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만 남고 다 수술실 밖으로 나가라”고 말했고, 차윤서와 박시온(주원)이 수술실에 덩그러니 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은 10.7%, MBC ‘불의 여신 정이’는 7.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