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지난 16일 국내 유일 장애인 치과진료를 지원하는 스마일재단에 ‘하나대투증권 기부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기부금 597만원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 된 기부금 597만원은 ‘하나대투증권 기부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기부금으로,‘스마일재단’에 후원을 원하는 고객 계좌에서 발생한 수수료 수입 등 하나대투증권의 영업수익의 일부에서 모인 기부금이다.
하나대투증권은 기부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기부금을 고객의 이름으로 고객이 원하는 각 후원단체에 분기마다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2003년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들과 저소득층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층과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이동진료 및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이날 임직원 대표로 기부금을 전달한 하나대투증권 전병국 상무는 “기부서비스는 투자자와 수혜자 모두가 플러스인 기분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공익단체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