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결혼의 여신’ 장현성이 내연녀 클라라에게 쫓기는 신세로 전락한다.
18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ㆍ연출 오진석)’ 16회에서는 신시아(클라라 분)에게 쫓겨나 집으로 돌아오게 된 노승수(장현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권은희(장영남 분)가 아파트를 복덕방에 내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송지선(조민수 분)은 졸지에 시부모님을 모시게 된다.
강만호(전국환 분)는 송지혜(남상미 분)에게 방송국을 그만 두고 회사로 들어오라는 말을 듣는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약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