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촬영 현장
▲사진=키이스트
KBS 드라마 '굿닥터'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서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서 소속사 키이스트는 13일 김민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서는 소품 인형을 끌어안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보조개가 쏙 들어간 모습이 김민서의 상큼한 매력을 부각시킨다.
김민서는 '굿닥터'에서 도도하고 냉철한 대학병원장 딸 유채경 을 맡아 도한(주상욱)과 사랑의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김민서는 소속사를 통해 "'굿닥터' 촬영에 즐겁게 임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만큼 작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멋진 연기, 멋진 이야기 만들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드라마 '굿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김민서를 비롯해 문채원, 주원, 주상욱 등이 출연한다.
김민서 촬영 현장 사진에 네티즌들은 "유채경은 어디갔어?" "김민서 촬영 현장, 완전 드라마랑 다른 이미지네" "김민서 촬영 현장, 나도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