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굿닥터'
‘굿닥터’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4회는 전국기준 15.8%(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회분이 기록한 15.3%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
이날 김도한(주상욱)은 박시온(주원)의 잘못으로 인해 일주일간 정직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한은 연인 유채경(김민서)와 휴가를 떠났고, 그 사이 소아외과에는 긴급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차윤서(문채원)은 김도한을 대신해 수술 첫 집도를 나섰지만 어레스트(심장정지)가 발생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9.6%,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11.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