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굿닥터’ 3회는 전국기준 15.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방송분이 기록한 14.0%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시온(주원)의 잘못으로 인해 김도한(주상욱)이 미숙아 수술을 집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료의사들은 괴사성 장염을 앓고 있는 미숙아를 수술하는 것은 무리라며 수술을 만류했지만 김도한은 결국 수술을 집도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9.1%,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10.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