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12.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1.7%보다 0.5%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번 무한도전에서는 배우 임원희, 김민교, 가수 겸 방송인 천명훈, 2PM 준케이, UV 뮤지, 인피니트 성규, 존박 등 예능 유망주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기존 멤버들과 함께 ‘가족 오락관’, ‘동거동락’을 차용한 코너로 예능 실전 적응력을 키웠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시청률 10.3%,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7.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