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30kg 감량
▲사진=뉴시스
'이파니 30kg 감량' 비법이 화제다.
이파니는 6일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감독 봉만대)' 제작보고회에서 "아이를 낳고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뺐다"고 말했다.
그는 "한 달 간 국물 다이어트를 했다. 밥 대신 소금기 없이 국물 있는 음식을 집중적으로 섭취했다"며 30kg 감량 비법을 소개했다.
이파니는 "나처럼 이렇게 감량하면 안 된다. 나는 갑작스럽게 살을 빼야 해서 했지만 무리가 왔다"며 "따라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파니 30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파니 30kg 감량 정말 대단하다" "두 아이 엄마 이파니 30kg 감량이라니 몸매 정말 완벽하다" "이파니 30kg 감량 국물만 먹고 어떻게 살아" "이파니 30kg 감량 비법 따라하다 진짜 죽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는 아름다운 휴양지 발리를 배경으로 핫한 세 여배우 곽현화, 성은, 이파니의 거침없는 입담과 봉만대 감독의 에로에 대한 열정과 철학을 코믹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파니는 이 영화에서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에스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배우 이파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