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데니스코리아)
데니스의 서브브랜드인 세서미스트리트에서 2013년 S/S 시즌을 맞아 화이트 여성골프백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이트 여성골프백의 최대 장점은 기존의 화이트 원단의 단점인 오염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타사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특수 코팅된 원단을 개발하고 사용, 오염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화이트컬러를 기본 바탕으로 블루 원단트림 이 매칭돼 여름철을 맞아 깨끗함과 화사함을 강조했으며 실타래 느낌의 귀여운 엘모캐릭터 자수처리가 포인트인 골프백이다.
여성들을 위해 표면 특수코팅처리와 함께 초경량 원단을 사용해 타 브랜드의 골프백과는 다른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의 형태로 디자인 됐다.
또한 화이트 골프백은 헤드커버 안쪽에 블루보아원단을 사용, 클럽보호 기능을 추가했고 메쉬주머니를 부착해 별도의 수납공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