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여 노력해 만들어낸 ‘딸기찹쌀떡’을 동업자에게 빼앗겼다고 주장하는 청년사업가의 소식이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런 일들이 아직도 있으니까 청년창업이 줄어들고 다들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려다 보니 취업전쟁이 된 거고, 결국 나 같은 백수를 양성한 거지. 눈물 난다”, “딸기찹쌀떡 얘기 들을수록 개인이 갑에게 대항한다는 게 얼마나 힘겨운 일인지 알게 됩니다” 등의 댓글이 많았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뭐가 진실인지는 당사자들 말고는 모르는 상황이다”라는 신중론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