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화수분’은 지난 3월 ‘세대 간의 공감이야기’로 첫 선을 보여 화제가 됐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MC부터 프로그램 형식까지 새롭게 재단장했다. ‘화수분’은 예능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MBC 뉴스데스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MC가 앵커가 돼 사연을 소개하고 연예인의 실제 사연과 시청자 제보를 토대로 에피소드를 직접 연기하는 등의 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수분’의 MC는 배우 김갑수, 개그맨 서경석정준하, 아나운서 김성주, 가수 유이가 선정됐다.
특히 김갑수는 MC 군단의 전반적인 수장이 돼 각각의 뉴스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평가하고 앵커들이 직접 연기한 뉴스를 본 후 연기력과 스토리에 대한 평가를 할 예정이다.
MBC ‘스토리쇼 화수분’은 오는 8월 1일 목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