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사진=나비컴)
소녀시대 써니의 공항 패션이 포착됐다.
써니는 27일 LA에서 열린 코리안 데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로 된 티셔츠와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고도 캐주얼한 모습을 드러냈다. 써니는 악세서리로 시원한 블루 컬러 스냅백을 포인트로 줘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써니는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밝게 웃어 써니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특히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행사 참여를 위해 출국한 써니는 다저스 로고가 새겨진 스냅백을 착용해 써니의 센스를 엿보였다. 뿐만 아니라 써니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스타일링에 선명한 블루 컬러의 스냅백을 조화시켜, 강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써니의 스타일링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이에 써니의 공항 패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써니, 대박이다. 센스랑 감각을 모두 갖췄네”, “써니, 공항패션 화제 될 것 같은데?”, “써니 센스 넘치네! 캐주얼한 스타일인데도 왜 섹시해 보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와 함께 29일 오전 열린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 경기 전 애국가 제창 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