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 이석채 회장은 “사이버 스페이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석채 회장은 28일 제주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하계 최고 경영자세미나’에서 한국능률협회 소속 회원사 CEO 및 주요 임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KT의 창조적 변화와 창조경제’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모바일 브로드밴드, 스마트폰 등을 통한 ‘사이버 스페이스’의 활성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가상재화 시장의 확대는 고령화, 양극화 등 한국 경제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새로운 돌파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사이버 스페이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적극 활용해 성공적인 창조경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