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신임 부행장 6명을 선임하는 내용의 부행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부행장 인사에서는 신임 부행장 6명이 선임되고 1명이 유임됐다. 부행장은 기존 10명에서 7명으로 줄었다.
영업기획본부에는 홍완기 충청동지역본부장, 기업금융본부에는 이홍 전 중소기업영업본부장, 영업추진1본부는 백인기 전 경기ㆍ강원지역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 고객만족본부에는 박지우 KB국민카드 부사장이 부행장으로 선임됐고, 여신본부에는 오현철 전 경수지역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에는 임병수 여신심사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영업추진2본부에는 이헌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이 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