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미스체인지
(이수정 페이스북)
방송인 이수정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로코 영화들 이런 장면 진심 찍어보고 싶었는데 ㅋㅋ 저희도 영화 포스터 촬영때 찍어봤어요. 영화 '미스체인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정은 남자 배우 송삼동과 커다란 널빤지로 상반신을 가리고 있다. 이수정과 송삼동은 어깨 윗 부분과 하반신만 드러내 놓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은밀한 상상을 하게 만든다.
중요 부위만 가린 이수정을 본 네티즌들은 "이수정의 섹시 콘셉트로 인해 더 야해 보인다", "영화 미스체인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체인지는 '몽정기' 감독 정초신이 메가폰을 맡았으며 이수정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다. 지난 6월 크랭크인 했으며 올해 하반기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