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홈페이지 영상 캡처)
‘불의 여신 정이’ 정이(문근영 분)와 김태도(김범 분)가 재회했다.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ㆍ연출 박성수 정대윤)’ 7회에서는 사기장이 되려는 정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로를 알아본 정이(문근영 분)와 김태도(김범 분)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눈다. 김태도는 분원에 가겠다는 정이를 떠나보낸다. 공초군 시험에 응모한 정이는 장작을 구하려다 궐의 나무를 베려한 죄로 옥사에 갇힌다. 정이는 광해(이상윤 분)에게 반드시 사기장이 돼야 한다며 도와 달라 사정한다.
정이가 해온 장작을 본 이육도(박건형 분)는 정이를 분원에 들이려 한다. 정이는 강천의 시험을 치른다,
한편 16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6회는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