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효성은 배기영 전 선인모터스 대표이사<사진>를 더클래스효성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배 대표이사는 보성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20여년 간 수입차 업계에서 일해 온 수입차 전문가다. 선인모터스(포드ㆍ링컨 딜러) 이사와 고진모터스(아우디ㆍ폭스바겐 딜러) 본부장 등을 거쳐, 선인모터스 대표이사 및 고문을 역임했다.
수입 자동차 사업에 대한 폭넓은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수입차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