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사진=3HW COM)
배우 주상욱이 카리스마 의사 모습을 드러냈다.
18일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주상욱은 흰 의사가운을 입은 채,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의사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8월 5일 첫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ㆍ연출 기민수)에서 주상욱은 터프하고 도전적인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을 맡았다. 데뷔 후 처음 의사 역할에 도전한 주상욱은 진취적이고 책임감 있는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다. ‘굿 닥터’는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탁월한 의술을 지녔지만 남모르는 상처를 가진 부교수 김도한과 털털한 매력으로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여의사 차윤서의 활약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