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연속극 ‘두 여자의 방’ 촬영중인 박은혜(박은혜 트위터)
배우 박은혜(36)가 숏커트 헤어를 공개했다.
박은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오늘 첫 세트 녹화입니다~~오랜만에 SBS에 오니 신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인데…연기도 신인처럼 하게 될까 두렵네요ㅠㅠ 저는 새로운 맘으로 데뷔이후 가장 짧은 머리를 잘랐어요~이 사진보시고 미리 눈에 익혀두셔요~낯설면 안되니까요ㅎㅎ 8월 5일부터 매일 아침 8시30분에 SBS~~ ‘두 여자의방’에서 식사하시고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세요~~^^”라고 게재했다.
박은혜는 SBS 아침연속극 ‘두 여자의 방’에서 박은혜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인물이지만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뒤 복수의 화신으로 변해가는 입체적인 캐릭터 민경채 역을 맡았다. ‘두 여자의 방’은 8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