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오로라공주’ 전소민 ‘오드리될뻔’ 패션 눈길

입력 2013-07-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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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의 ‘오드리될뻔’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39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드라마 팀 회식 장면이 전파를 탔다.

탄탄한 집안과 잘 생긴 얼굴, 거기에 잘 나가는 작가로 활동하는 황마마(오창석 분)는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황마마가 좋아하는 여자는 따로 있다. 오로라다. 그는 독특한 매력을 소유자다. 덕분에 훈남 매니저 설설희(서하준 분)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드라마 팀 회식 때 보여준 음주가무와 윙크 장면은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오로라는 호리호리한 몸매에 커다란 눈이 특징이다. 거기에 화사하고 단정한 패션까지 선보여 ‘러블리 노블리안 룩’의 진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오로라의 러블리 노블리안 룩을 접한 네티즌은 “전소민 오로라 패션이 보인다” “오로라 전소민 고급스러운 페미닌룩 예쁘다” “오로라 전소민 전국 남심 사로잡는 비결은 러블리 노블리안 패션에 있다” “‘오드리될뻔 패션 짱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16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41회는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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