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상속·은퇴·절세에 관심이 많은 VIP 고객을 위한 종신보험인 ‘VVIP스마트변액통합보험’을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가장 유고시 사망보험금을 재원으로 배우자 또는 자녀를 위한 연금이나 종신보험으로 상속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설계사 모집수당 등의 추가적인 사업비도 부과되지 않는다.
은퇴 후 생활자금이나 자녀 결혼자금 등 목돈이 필요하면 연금보험이나 적립보험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특히 대부분의 보장성보험이 적립보험 전환 시 100% 전환만 가능한 반면 VVIP스마트변액통합보험은 부분 전환도 가능하다.
이밖에 자동이체 시 1%, 단체가입 시 1.5%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6.0%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고객이 원하면 할인된 보험료를 적립금에 가산해 운용할 수도 있다. 통합보험이기 때문에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배우자와 자녀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최저가입기준은 보험가입금액 3억원 이상이며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30세 남성이 주계약(기본형) 가입금액 3억원, 납입기간 20년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3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