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오는 8월까지 ‘쿨썸머 가족안심 페스티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력난에 대비해 절전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권유하는 의미로 고객들에게 ‘안심부채’를 나눠주고 있다. 안심부채는 차량용 햇빛 가리개로도 쓸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7월 한달 동안 안심부채를 자동차 창문에 붙이고 사진을 찍어 삼성생명에 보내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휴가고객을 위해 ‘썸머 안심 패키지’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운전자 졸음방지 패치(졸음 안심)·미아 방지 밴드(자녀 안심)·해충 퇴치 패드(해충 안심)·상처보호 밴드(상처 안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캠페인 기간 중 방문한 컨설턴트에게 ‘가족보장 안심 신호등’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 컨설팅은 세대별 보장 수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써 컨설턴트의 태블릿 PC에 내장돼 있다.
가족 구성원의 사망·치명적 질병·의료비·노후 보장 등에 대한 준비 상태를 충분(녹색)·보통(노랑)·부족(빨강) 등 신호등 형태로 알기 쉽게 표시해 주고 부족 부분에 적합한 상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컨설팅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방수카메라·선풍기·휴대용 그늘막 텐트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