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대형주 추천종목
△롯데하이마트 - 2분기 동사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1%, 42.2% 증가한 8383억원, 485억원을 기록할 전망. 올 상반기에 차입금 Refinancing, 롯데카드와의 제휴 등을 통한 롯데쇼핑과의 시너지도 본격화 될 전망. l 하반기 이후에는 롯데쇼핑의 디지털사업부와 제휴해 판매상품 다변화, 마일리지 통합 및 공동 마케팅 진행, 해외진출과 같은 본격적인 영업 시너지 창출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판단됨.
△삼성SDI - 하이엔드급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다양한 신규 모바일 기기 출시 확대에 따른 각형 및 폴리머전지 매출 증가로 2분기 흑자전환 및 점진적 실적개선 기대. PDP부문은 제품믹스 개선과 출하량 증가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 동사 신성장 동력인 ESS 및 중대형 2차 전지 부문의 경우 신규 수주가 확대되며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적자폭 감소가 진행 중. 본격적인 실적개선세는 하반기로 갈수록 가시화될 전망이며 현 주가 수준은 PBR 0.89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엔씨소프트 - 2분기 매출액은 1746억원, 영업이익 45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리니지 1이 동접자 20만명을 상회하며 2분기 사상최대 매출액(733억원)을 기록하는 호조세를 기록했기 때문. 현재 중국시장에서 CBT 중인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경우 연내 출시 예정으로 조만간 중국시장 모멘텀이 가시화될 전망이며, 와일드스타(북미/유럽 연내 출시)와 모바일게임(자체제작 게임 2014년 초출시) 등의 모멘텀도 기대.
△삼성중공업 - 동사는 올해 나이지리아 Egina FPSO(30억달러), 드릴십 2기(13억달러), 잭업시추장비 2기(12억달러), LNG선 9척(18억달러) 등 총 83억불의 신규. 수주를 달성해 상반기에만 올해 목표치 130억 달러의 63% 달성. 주력선종인 드릴십 발주모멘텀 부재 및 수익성 우려로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고정식 시추설비, 드릴십, 생산설비 등의 수주 모멘텀 여전.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1% 늘어난 15조870억원, 6.7% 증가한 1조2870억원을 기록할 전망.
△삼성전자 - 2013년 삼성전자의 Flagship 모델인 갤럭시S4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 기대에 따라 2~3분기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한편, 최근 DRAM가격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하반기에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5억6000억원, 41억6000억원으로 예상.
△CJ E&M -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9.3% 증가한 1조 6185억원, 78% 급증한 781억원으로 전망. 하반기 이후 광고부문의 실적개선 기대되며, 리스크로 작용되었던 게임 부문도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점도 주목. 글로벌 프로젝트인 '설국열차'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제작비(4,200만 달러)의 절반이 1차 예고편 출시 이전에 영어권을 중심으로 선판매를 통해 회수된 상태이며, 동사의 경우 한국에서 약 200만명의 관객만 동원하면 BEP 돌파 가능 상태. 이러한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인한 VOD 및 해외 콘텐츠 판매호조세도 지속될 전망.
△SK - 불량부품에 의한 원전 가동중단 등에 의한 전력수급 차질 우려로 민자발전사들의 가동률 상승이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자회사인 SK E&S의 수혜 및 신규 발전소 가동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해외 가스전 개발과 LNG터미널 건설을 비롯하여 도시가스사업, 발전사업, 집단에너지사업 등 LNG 밸류체인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SK텔레콤의 실적개선에 따른 동사의 기업가치 증가 예상.
△유한양행 -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8% 증가한 2333억원, 영업이익은 49.5% 늘어난 139억원으로 추정. 1분기에 이어 사상 최고 분기매출을 경신할 전망. 하반기 도입품목의 마케팅 비용 감소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돼 연간 6%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주력품목인 트윈스타(고혈압복합제)와 트라젠타(당뇨치료제)의 고성장에 주목. 트윈스타는 최근 월 처방액 72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회사 목표치인 700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 작년 하반기 출시한 트라젠타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550억원 매출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
△현대차 - 4월 현대차의 유럽 판매는 i30 등의 선전으로 3만7000대를 기록. 2013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476만5000대로 해외공장 호조세로 인해 높은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이며 2014년에는 2011년 이후 3년 만에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됨. 또한 제네시스 신차가 금년 말에 출시 예정이며, 볼륨카인 쏘나타 후속모델도 2014년 4월 출시 예정인 등 2013년 하반기부터 신차 싸이클이 도래하는 점도 긍정적.
△신규종목- 롯데하이마트
△제외종목-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SBS - 디지털방송 가입자수 증가와 플랫폼 다양화로 중장기 관점에서 콘텐츠 가치 상승 및 VOD 매출 증가 기대. 재전송 수수료 협상 완료, 광고 경기 개선 기대감 역시 하반기 실적 모멘텀에 긍정적. 최근 주가 조정으로 부진한 2분기 실적 선반영. 2013년 기준 PER 17배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밴드(17.5배~42.6배)의 하단을 하회하고 있어 저평가 매력 보유.
△CJ CGV - CJ 그룹 리스크, 중국발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며 3분기 실적 호전에 주목. 방학시즌이라는 성수기가 시작되며, 9월에는 최장기간의 연휴(추석 5일)가 포함되어 수요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며 공급측면에서도 하반기 대작인 미스터고와 설국열차 등이 예정되어 있어 주목. 올해 동사의 직영점 관람객수는 전년 대비 28% 증가해 국내 전체 관람객수 증가율 14%를 상회할 전망. 프리머스 시네마 흡수합병, 위탁점의 직영점 전환,핵심 상권 확보 전략 등을 통해 13년 직영점 관람객 점유율은 34%로 상승할 전망.
△메디톡스 - 국내 메디톡신 직접 판매효과에 따른 내수 확대가 2분기 외형 성장. 견인 전망. 지역별공급단가 및 공급 수량 재계약에 따른 이연 수주분은 하반기 반영될 예정. 하반기 러시아 신규 등록 등 수출처 확대로 2013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7.8% 증가한 464억원, 30.6% 늘어난 222억원으로 전망. 미국 및 유럽 다국적 제약회사 대상 차세대 메디톡신 기술 수출 계약 추진 중. 계약 체결시 대규모 기술수출료 수취 기대.
△KMH - 방송송출 채널 기준 국내 MS 1위업체. 저렴한 전송망 사용에 따른 원가 경쟁력 확보와 방송 디지털 전환에 힘업어 방송송출 사업부문에서 견조한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70억원(+88.7%, y-y), 165억원(+36.4%, y-y)으로 전망. 아시아경제와 팍스넷 인수에 따른 콘텐츠 경쟁력 확보 등 시너지 효과 기대. 1분기 아시아경제 흑자전환 및 하반기 팍스넷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비아트론 - LTPS 및 Oxide TFT 공정용 열처리 장비 생산하고 있는 동사는 인라인형과 배치형 열처리 장비를 동시 납품하는 유일한 업체로, 산업 변화에 빠른 대응으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됨. 또한, 국내 패널업체들 뿐만 아니라 BOE, AUO 등 다수 글로벌 업체로도 고객처를 다변화하고 있어 올해 고객사들의 LTPS 관련 설비투자 확대 계획에 따른 성장 모멘텀을 이어나갈 전망.
△와이솔 - 3월부터 삼성전자 갤럭시S4향 소필터와 신규 모듈 공급으로 2분기부터는 400억원대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됨. 또한, 최근 글로벌 최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로컬 셋트업체로부터의 매출확대가 예상되어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이 예상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4% 증가한 2011억원, 107.3% 늘어난 226억원에 이를 전망.
△매일유업 - 2분기 백색시유 수익성 개선과 판관비율 조정 등에 따라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상반기보다 하반기로 갈수록 중국 수출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 또한 분유 가격 인상 및 분유, 발효유, 커피부문 마케팅 비용 하락 등에 힘입은 수익성 향상도 두드러지며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0.1%, 52.3% 늘어난 1조2881억원, 402억원에 이를 전망.
△인터파크 - 수수료 기반의 수익구조로, 소비 경기회복시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경우 매출 및 이익 성장 극대화된다는 점 부각. 온라인항공권 판매 1위(40%M/S), 공연티켓 시장1위(70% M/S) 등 규모의 경제효과 가시화로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는 판단. 여기에 지난해까지 부진했던 도서 부문이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되었으며, 쇼핑 또한 수익성이 좋은 상품 중심으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또한 인터파크INT에서는 B2C, 아이마켓코리아에서는 B2B라인업을 통한 국내 최대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전자상거래 시장도 확대중.
△KG모빌리언스 - 모바일 쇼핑시장 확대, 전자직불결제 시행,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른 본인인증 서비스 수요증가 등으로 매출액 성장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모바일 사업부문 확대로 인해 규모의 경제 달성에 따른 비용 감소 및 이익률 증가세가 기대되면서 실적모멘텀이 가시화될 전망. 온라인 쇼핑 시장, 특히 소셜커머스 시장이 성장하면서 실물결제 대금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실물결제 거래대금 비중도 2011년 50%에서 2013년 62%로 증가할 전망. 동사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00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
△디지털대성 - 2013년 동사의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33.3% 증가한 700억원, 영업이익은 95.1% 늘어난 80억원으로 온라인 사업부의 빠른 성장세가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될 전망. 온라인 사업부 매출은 2011년 86억, 2012년 205억, 2013년 400억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2010년 마이맥 합병, 2011년 티치미 인수, 2013년 비상에듀 자산인수 등 성공적인 M&A를 통해 온라인 사업부를 지속적으로 강화 중인 점도 긍정적.
△신규종목 - SBS, CJ CGV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