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지원이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로 찬사를 받았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
그러자 유재석은 “제시카인줄 아셨다구요?”라며 발끈했고, 박명수는 곧바로 고개를 숙이며 머쓱해 한 것.
도지원은 1966년생으로 올해 48세다. 함께 출연한 이훈은 “도지원은 혹시라도 과하다 싶으면 울다가 나갈 수도 있다. 영혼이 맑은 소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착하게 사니까 안 늙는 거다”라고 정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말의 순정' 특집으로 도지원 외에도 전미선 이훈 이재룡 김태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