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 발목골절 부상을 입어 당분간 촬영에 불참한다.
박미선은 발목골절 부상으로 27일 KBS 2TV '맘마미아'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결국 박미선을 제외한 이영자와 슈퍼주니어 규현 2MC 체제로 진행 될 것으로 알려졌다.
KBS 측은 “박미선이 다음 주 정도면 참가가 가능할 수도 있다. 여러 안을 고심중이다”고 전했다.
박미선은 29일 진행되는 '해피투게더3' 녹화에도 불참 예정이다. ‘해피투게더3’ 방송관계자는 “27일 방송되는 305회는 기존 MC들이 진행 할 예정”이라며 “박미선씨의 쾌유를 빈다. 추후 경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박미선은 26일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촬영 도중 발뒤꿈치 쪽 발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향했다. 녹화 도중 플라잉체어 체험을 하던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