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한의학 서적 '동의보감'과 이를 집필한 허준 선생의 기념우표가 미국에서 발행됐다. 미국 뉴저지의 한인 미디어 업체인 미디어 조아(대표 한지수)는 26일(현지시간)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해 '동의보감 400주년 기념우표'와 '허준 선생 기념우표'를 미국 연방우정국 승인업체인 '포트 스탬프스'(photo stamps)를 통해 최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들 우표는 미국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46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