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온 대학생 서포터즈 3기는 총 30개의 팀과 개인 42명이 참여 중으로 남학생 67명과 여학생 84명으로 구성됐다.
고려대학교 한유진(20)양은 씨온 서포터즈 활동으로 대학 2학년 여름 방학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 대외 활동 미션을 일정에 맞춰 수행하느라 힘도 들지만 SNS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어서 보람 있고 알찬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다.
숙명여대 1학년 윤소영(19)양도 대학에 입학하고 첫 여름방학을 씨온 서포터즈 활동으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그 동안의 입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의 여행을 가거나 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있었지만 보람찬 대학 생활을 위해 씨온 서포터즈를 지원했다. 매주 미션 수행, 다양한 소셜마케터 경험, 오프모임 등을 참석하며 1학년부터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다.
서강대학교에 재학중인 하경진(24)군은 인문대계열의 학생이지만 스마트폰, IT에 관심이 많아 위치기반SNS 씨온의 대외활동 서포터즈를 하고 있다. 하 군은 "아직은 성장기에 있는 씨온을 위치기반 애플리케이션의 대표 주자가 될 수 있도록 날카롭게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위치기반SNS 씨온의 소셜 마케터로 활동하겠다" 라고 말했다
씨온은 2012년도에 대학생 서포터즈 2기(150명)를 성공적으로 운영한바 있으며, 이번 3기는 씨온 서비스의 사용 및 홍보, 서비스 신규 아이디어기획 등 다양한 소셜마케터의 활동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대학생 서포터즈의 눈부신 활약은 씨온 서포터즈 공식카페(cafe.naver.com/seeonsupporter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씨온 서포터즈 발대식에서는 앞으로 진행할 커리큘럼 안내 외에 조별활동으로 씨온에 대한 첫인상을 포스터로 만들어 공유하는 시간과, 씨온서포터즈 2기 수상자들의 체험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현재 다운로드수가 430만 명인 씨온 애플리케이션은 최근 위치기반 음식점 직구 서비스 인 '돌직구' 앱을 출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