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이 미국 현지 시간 24일부터 26일까지 샌 안토니오에서 개최되고 있는 미국기술교육국제모임(ISTE; 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 주관 컨퍼런스 겸 전시회 ‘2013 ISTE’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90개국에서 500여 개 참가 기업 및 1만3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2013 ISTE’는 교육과 관련된 콘텐츠와 기술을 전시하고 정보를 나누는 미국 대표 교육전시회다.
청담러닝은 올 해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글로벌 스마트 러닝 사업 추진’을 발표한 바 있으며 본전시회에서 사업의 토대가 될 청담러닝의 다양한 스마트 러닝 콘텐츠와 솔루션을 전시, 시연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청담러닝은 ‘청담 스마트 러닝 솔루션’과 함께 ‘April 2.0’, ‘SELP’, ‘CDI 3.0’을 선보였다. 특히, 올 9월 론칭 할 청담어학원 차세대 학습 모델 ‘CDI 3.0’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 한 것이다.
청담러닝 관계자에 따르면 “학교 관계자, 교육청 관계자, 교육 컨설턴트, 소프트웨어 기업, 콘텐츠 기업 등 다양한 교육 관계자들은 물론 교사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며 “특히 솔루션 자체의 진화를 넘어 교육기업이 개발한 학습에 최적화 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타 기업들과의 차별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