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구가의서' 배우들이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삼화 네트웍스 제공)
이에 이승기 수지 이성재 조성하 정혜영 유연석 이유비 성준 등이 '구가의서' 마지막 촬영을 아쉬워하며 마지막 촬영 기념 사진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 시킨 것.
특히 이승기 수지의 꽃받침 인증샷을 비롯 조성하는 한손에는 대본을 한손에는 'v'자를 만들어 냈고, 춘화관 촬영을 함께한 정혜영과 이유비는 다정하게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또한 유연석은 노란색 구가의서 24회 대본을 앞에 두고 종영이 아쉬운 듯 눈물을 흘리고 있는 표정을 지어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구가의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지난 4개월간의 대장정을 아름답게 마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구가의 서 끝난 월화 드라마 뭐 본담? 강치랑 여울이, 월령 보고 싶어요" "구가의 서, 진짜 아름다운 명품 드라마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종영한 구가의 서는 죽음을 맞이한 담여울이 다시 환생해 최강치와 극적으로 만나는 해피엔딩으로 훈훈한 마무리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