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수지, 둘 중 한 사람은 죽어야 하는 운명이다.(사진=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홈페이지 캡처)
이승기나 수지, 둘 중 한 사람이 죽어야 하는 운명이다.
18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ㆍ연출 신우철 김정현ㆍ22회)’에서는 이승기와 수지 사이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김희원(소정법사)을 찾아가 ‘구가의 서’를 찾고 싶다고 하는 이승기(최강치). 수지(담여울)와 함께 늙어가고 싶다고 말하는 이승기에게 김희원은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하는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이 사실을 들은 이승기는 충격에 빠진다.
송영규(필목)에게 잡혀 이성재(조관웅)에게 끌려간 유연석(박태서). 이성재는 누구의 사주를 받고 있었느냐고 추궁한다.
한편 ‘구가의 서’ 21회(6월 17일 방송)는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