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오는 7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광동옥수수가족환경캠프에 참가할 가족들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7월 20일부터 1박 2일간 제주도 서부 아홉굿 마을에서 진행되는 제6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캠프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액 광동제약이 지원한다.
참가 가족들은 제주도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1박 2일간 옥수수 따기,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건강 간식 만들기 등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7월 4일까지 광동제약 홈페이지(www.ekdp.com)와 서울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www.ecoseoul.or.kr)에 신청 사연을 작성, 신청하면 된다. 참가 인원은 50명으로 참가자는 7월 9일에 발표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광동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자연 속에서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고 가족들과 오붓하게 하룻밤을 보내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친환경 체험을 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