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이 충남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한 스포츠 전문 언더웨어 ‘지엑스 핏’ 라인을 론칭했다.
지엑스 핏은 운동 효과를 한층 극대화 시켜주는 스포츠 전문 언더웨어다. 좋은사람들은 충남대 의류학과 CIAT(Center for Innovative Apparel Technology)와 협력해 제품 개발에 착수, 6월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한다.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3D 입체패턴과 고기능성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했다. 흡습·속건, 냉감 기능을 강화했다. 가벼운 운동을 위한 ‘컴포트 라인’과 격렬한 레포츠를 위한 ‘퍼포먼스 라인’으로 구성했다.
좋은사람들은 남성층을 타깃으로 한 팬티, 런닝셔츠 제품을 먼저 선보이고 향후 여성 제품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보디가드, 제임스딘, 퍼스트올로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만원~4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