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구자표 쿠쿠전자 팀장, 홍달아기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사진제공 쿠쿠전자)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쿠쿠사회복지재단의 다문화여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쿠쿠는 전북지역의 어려운 다문화가정을위해 1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밥솥’을 전달했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밥솥이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뿐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해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쿠쿠전자는 2007년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그동안 다문화여성, 아동센터, 장애인, 여성복지시설, 저소득가정에 밥솥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캠페인-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